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쫀득쫀득 감 익는 마을, 주렁주렁 행복도 달렸구나
이달 중순부터 주요 곶감 생산지에서 축제가 열린다. 사진은 올해 1월 지리산 자락에서 열린 산청 곶감 축제. 감 먹는 계절이다. 10월부터 단감, 홍시를 먹었으니 이제 꾸들꾸들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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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진 송이 풍년 작년의 반값, 서해안 대하도 많이 잡혀 30% 싸
얼핏 보면 먹거리 축제는 다 그게 그거 같다. 그러나 조금만 공부를 하면 축제도 알차게 즐기고 지역의 제철 특산물도 싼 값에 살 수 있다. 올 가을 가장 주목해야 할 먹거리는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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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팔려서 … '대전 와인' 3년 만에 생산 중단
대전시가 지역 브랜드 와인(채러티·사진) 생산을 중단했다. 대전시는 18일 “지역 브랜드 와인이 팔리지 않아 3년 만에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”고 밝혔다. 이 와인은 염홍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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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진 송이 풍년 작년의 반값, 서해안 대하도 많이 잡혀 30% 싸
얼핏 보면 먹거리 축제는 다 그게 그거 같다. 그러나 조금만 공부를 하면 축제도 알차게 즐기고 지역의 제철 특산물도 싼 값에 살 수 있다. 올 가을 가장 주목해야 할 먹거리는 ‘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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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 추천해 주세요, 추첨 후 선물 드립니다
江南通新이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 입맛을 사로잡은 식당을 소개하는 ‘맛대맛 라이벌’을 시작했습니다. 지난 주 첫회가 나간 설렁탕을 비롯해 칼국수·김치찌개·자장면·족발 등 친근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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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천·해운대·울산 북구, 경제만족도 서울보다 높았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1 충북 영동에서 농가형 와이너리를 운영 중인 컨츄리와인의 김마정 대표(왼쪽) 부부가 자신들이 만든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. 2 충북 영동군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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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천·해운대·울산 북구, 경제만족도 서울보다 높았다
1 충북 영동에서 농가형 와이너리를 운영 중인 컨츄리와인의 김마정 대표(왼쪽) 부부가 자신들이 만든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. 2 충북 영동군 조현마을 진입로. 포도와 와인을 주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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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위가 반가운 영동, 국내 최대 빙벽 개장
전국 최대 규모인 영동 인공빙벽장이 15일 개장한다. 40~90m 높이의 4개 코스로 이뤄졌다. 사진은 지난해 빙벽대회. [중앙포토] 충북 영동군 용산면 율리 금강 변에 국내 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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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(498) 지자체 추천 캠핑 명소
전익진 기자캠핑 열풍이 붑니다. 도시 생활에 지친 이들이 원하는 ‘주말의 꿈’ 입니다. 경치 좋고 물 맑은 곳에 위치한 캠핑장은 600여 곳. 전국 지자체가 인정하는 명소를 이용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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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팔순까지 변변한 기부 못해 … ” 1000만원 내논 농부 부부
서병종씨(오른쪽)가 정구복 영동군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. [사진 영동군]평생 흙에 묻혀 농사를 짓고 살던 노부부가 “고학생을 위해 써달라”며 1000만원이나 되는 큰돈을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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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2 생생현장인터뷰] 3대째 내려오는 전통 우리옛맛.조청-금비식품
옛날 할머니들은 떡을 주실 때 조청을 꼭 같이 내서 주셨다. 노릿하게 잘 구은 떡을 조청에 찍어 먹다보면 금세 다 먹었던 기억 있을 것이다.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조청을 잘 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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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도 따고 초콜릿 만들고 … 와인 맛 ‘카베네 쇼비뇽’ 뺨치네
이맘때 충북 영동은 온통 은빛 물결이다. 햇살에 반짝이는 포도밭 비닐 가림막 때문. 눈이 부실 정도다. 포도는 영동 농민들의 주소득원이다. 농민들의 소득을 합하면 한 해 1000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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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들아~ 가자 뗏목 타고 포도 따러
영동군 양산면 비단강숲마을을 찾은 고교생들이 뗏목체험을 하고 있다. 이곳은 휴가철을 맞아 다슬기 잡기와 자전거 타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. [사진 영동군] 대전에 사는 직장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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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카드 갖고 걷기만 하세요, 운동량이 자동 기록됩니다
양재천은 인근 지역 주민의 쉼터다. 여름에 날씨가 좋으면 하루 평균 1만여 명의 주민이 양재천을 찾아 운동을 하고 휴식을 즐긴다. 자연과 어울리게 잘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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밸런타인 데이 ‘한우 한 마리’초콜릿 선물할까
비자 초콜릿, 포토 초콜릿, 심지어 등심·안심·갈비 초콜릿까지…. 밸런타인 데이(14일)를 앞두고 별난 초콜릿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. 롯데백화점은 10~14일 전국을 돌아 찾아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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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공중부양’ 포도 나왔다 … 식품 배달 많다 보니 … 포장기술도 진화
40대가 사이버 쇼핑몰의 주력군으로 등장하면서 진화를 거듭한 것이 있다. 식품 포장이다. 40대들이 상하거나 터지기 쉬운 각종 신선식품들까지 인터넷에서 찾으면서 그에 맞춰 다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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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은 맑고, 축제는 많구나
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다. 전국적으로 100개가 넘는 축제가 열려 가을을 더 풍성하게 만든다.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펼쳐지는 안동 하회 별신굿 탈놀이는 9월 30일 개막하는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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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재천 메타세쿼이아 ‘집단 고사’ 미스터리
서울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 뒤(영동6교)에서 도곡동 타워팰리스 뒤(영동2교)까지 2.8㎞ 구간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길. 말라죽은 메타세쿼이아의 잎이 누렇게 변해 있다. [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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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포도 없는 대전시 와인축제
서형식대전·충청 취재팀장 충남 보령 머드(진흙)축제와 충북 영동 와인축제는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성공한 사례다. 명품 축제로 자리 잡은 이들 축제는 공통점이 있다. 축제의 소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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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영동산 포도·곶감·호두 넣은 초콜릿 外
기업 영동산 포도·곶감·호두 넣은 초콜릿 충북 영동산 포도·곶감·호두 조각을 그대로 넣어 씹히는 맛을 즐길 수 있는 농산물 초콜릿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출시됐다. 영동대 창업보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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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산품 포도·곶감·호두 넣어 영동서 초콜릿 수제품 개발
충북 영동군이 지역 특산물인 포도와 곶감, 호두를 넣은 초콜릿을 선보인다. 영동군은 영동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㈜영동초콜릿이 포도즙과 곶감·호두 알맹이를 넣은 농산물 초콜릿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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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산 인삼·청양 고추·영동 포도 축제 속으로
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충남·북과 강원도에서 다양한 주말 축제가 열린다. 볼거리와 먹거리 위주의 흔한 축제가 아니라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말 그대로 ‘오감(五感) 축제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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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] 정구복 충북 영동군수
46.9%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정구복(53·자유선진당) 충북 영동군수 당선자. 그는 “지난 4년이 낙후된 농업과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그 주춧돌 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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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특산물 간식 주문 ‘클릭 클릭’
천안은 호두보다 호두과자가 더 유명하다. 당연한 말 같지만 특산물보다 그것으로 만든 간식이 유명한 곳이다. 강릉은 오징어가 유명하고, 풍천은 장어가 유명하다. 그런데 오징어빵이나